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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한 민주화 ‘큰 어른’... 故 홍남순 변호사 

반평생 민주화·인권에 헌신한 우리 시대 義人 

윤석진_월간중앙 기자 grayoon@joongang.co.kr
▶ 장례기간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과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졌다.우리 사회 큰 어른이 또 한 사람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 10월14일 타계한 홍남순 변호사.



10월17일 ‘광주 민주시민장’으로 치러진 장례기간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과 발길이 전국에서 광주로 모였다. 고(故) 홍 변호사는 우리 시대 진정한 의인(義人)이었다. 94세의 삶을 살아오는 동안 거의 반평생을 민주화투쟁과 인권신장 운동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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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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