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특별초대석] ‘건국 르네상스’에 예술魂 넘친다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
“화가 감수성 딛고 선 ‘여장부’… ‘스타시티 계획’ 새 리더십 돋보여”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이 학교, 우리 학교 맞아?” 군대에 다녀온 한 건국대 복학생의 말이다. 올해로 개교 60주년. ‘스타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이 대학의 변신이 눈부시다. 그 선두에 선 김경희 이사장의 꿈, 그리고 그림과 동행하는 그의 인생-.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다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땀이 소중한 이유다.



건국대학교의 르네상스를 총지휘하고 있는 김경희(58) 이사장은 지난 5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함께 꿈꾸는 교직원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했다. 자신이 그린 학교 풍경화를 라벨로 부착한 와인을 건국대와 부속병원은 물론 건국유업·건국햄 직원 등 5,000여 명에게 돌린 것.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