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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의 쿨 패션] ‘겨울 남자’ 거리에서 튀다 

“캐시미어 같은 천연소재가 가장 무난, 모피 소재 재킷도 주목”
겨울용 신사복 

박세은_패션 칼럼니스트 suzanpark@dreamwiz.com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보온성이 좋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신사들의 겨울 패션 소재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보존가치·맵시·건강의 3박자를 갖춘 남성용 겨울 패션 소재 고르는 법.찬바람이 부는 계절, 냉기를 막아주고 따뜻한 감촉을 주는 좋은 소재가 절실해진다. 좋은 옷감을 선택하면 그만큼 오래 입을 수 있고 훌륭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남성복은 한 번 구입하면 몇 년은 입을 옷이기에 긴 안목에서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남성복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값비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고 한다. 안목이 높아서라기보다 ‘최고급’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인데, 이번 기회에 격에 맞는 소재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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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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