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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美 한인 혼혈 스타 

"가족이 가장 중요… 어머니가 오늘의 나 만들었다"
우르슐라 메이스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혼혈 여성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27)가 설을 맞아 한국인 어머니 이미희(54) 씨와 함께 한국에 왔다.



지난해 미국 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뽑히기도 한 그는 미국 NBC의 인기 게임쇼 에 출연하는 등 톱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2000년 잠시 들른 적은 있지만, 미국 연예계에서 주목받은 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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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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