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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이철용의 인생유전 

占집 ‘通’ 차린 前 국회의원
“경기도 성남에서 큰 지도자 나올 것” 

송숙희_월간중앙 객원기자 scarf94@naver.com
▶ 사람 보는 공부가 발전을 이뤄 결국 점집까지 차리게 된 사연을 설명하는 이철용 씨.

온통 不通의 막막한 시대.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을 이식할 요량으로 점집을 차린 이가 있다. 의 작가이자 전 국회의원 이철용. 그야말로 신이 안겨준 소명이라고 했다. 안국동 입구 ‘通’에서 돌아온 이철용을 만났다.그가 돌아왔다. 이철용(李喆鎔·59). 명함에는 ‘신(神)내린 남자’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그는 불안과 두려움에 겨운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붙이며 ‘나만 믿으라’는 신통력을 팔지는 않는다. 그는 희망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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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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