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는 ‘오토 파일럿’ 기능이 장착된 벤츠 차량이 등장한다. 단추 하나만 누르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마법 같은 이 장치는 SF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2~3년 후쯤에는 나홀로 가는 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운전을 하다 보면 앞서가는 차량이 별 이유 없이 브레이크를 밟아대는 바람에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한 번쯤 있게 마련이다. 앞차를 따라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를 번갈아 밟다 보면 은근히 부아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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