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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車 히든 스토리] ‘알아서 달리는 자동차’ 곧 나온다 

‘전자근접감지항법장치’ 개발 완료…“속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전자식 보조 운전자”
벤츠 첨단안전주행시스템 출시 임박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영화 에는 ‘오토 파일럿’ 기능이 장착된 벤츠 차량이 등장한다. 단추 하나만 누르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마법 같은 이 장치는 SF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2~3년 후쯤에는 나홀로 가는 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운전을 하다 보면 앞서가는 차량이 별 이유 없이 브레이크를 밟아대는 바람에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한 번쯤 있게 마련이다. 앞차를 따라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를 번갈아 밟다 보면 은근히 부아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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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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