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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기자 손용석의 와인 & 명사] 스타의 가슴에 불을 당긴다. 아주 특별한 와인의 멋 & 맛 

‘탈보’부터 ‘페트뤼스’까지…상큼 향긋한 식탁 위 진주 

손용석_포브스코리아 기자 soncine@joongang.co.kr


명사들이 마시는 와인은 항상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누가 어떤 와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면 일제히 그 와인으로 관심이 쏠린다. 국내외 명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 와인을 들여다봤다.최근 이건희 회장이 전경련 만찬장에서 한 병에 200만 원이 넘는 ‘샤토 라투르’ 1982년산을 내놓아 세간에 화제가 됐다. 이 사실이 보도된 다음날부터 국내 와인 수입업체들에는 샤토 라투르를 구해 달라는 주문부터 병 라벨 이미지만이라도 보내 달라는 요구가 쏟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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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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