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의 권력이 날로 축소되는 시대, 어떻게 하면 인정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이 최근 보도한 ‘아래로부터의 리더십(Leadership Leading From Below)’이 방향을 제시한다.경영자 혼자 회사를 이끄는 시대는 갔다. CEO의 경쟁력은 직원들과의 공감에서 나온다. CEO와 공감대를 형성한 직원들은 남다른 열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독주하는 CEO를 만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런 조직은 겉으로는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속은 이미 허물어져 있기 일쑤다. 조직원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로 위험신호다. 해법은 ‘위’가 아닌 ‘아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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