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공교육 붕괴에 직면했다. 전문 경영인이 교육 관련 발언을 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스티브 잡스는 교실붕괴의 주범으로 교사 노조를 지목했다. 사업상의 손해도 각오한 그의 소신 발언.공교육 붕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가 보다. 최근 미국에서도 공립학교의 교육 수준이 떨어졌다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52)가 미국의 교사노조를 공립학교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지목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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