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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추적 특종] 전문 브로커 가짜 실업자 1,000명 동원 30억 빼돌렸다 

줄줄 새는 실업급여
“관리·감독관청 노동부 3년 동안 몰라…" 

월간중앙 탐사팀 김상진_기자, / 이원형_인턴기자 kine3@joongang.co.kr / exodus090@naver.com


1996년부터 지급된 실업급여가 줄줄 새고 있었다. 그간 개인의 부정행위 수준이었으나 이번에는 아예 브로커까지 개입한 사상 최대규모 부당 수급세력이 경찰에 적발됐다. 언론의 관심 밖에서 가려질 뻔했던 사건의 실체를 이 단독 고발한다.

■ 1차 보도 후 숨겨진 브로커 개입 실체 뒤늦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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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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