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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고객의 바람기를 잡아라! 

“이탈하는 고객 향한 손짓 … 항상 새로운 자극 선사해야”
브랜드 이탈 최소화 전략 

양준황_월간중앙 인턴기자 yangssi0223@hotmail.com
항상 같은 모습으로 고객을 붙잡아 둘 수는 없다. 고객은 늘 새로운 자극을 찾아 옮겨다닌다. 이러한 다양성 추구의 심리를 파악하고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을 짚어봤다. LG경제연구원이 CEO 리포트를 통해 공개한 조언들.고객을 붙잡아 두기는 쉽지 않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만만이 전부는 아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기존 브랜드를 이탈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고객을 붙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4월30일 LG경제연구원이 내놓은 CEO 리포트 ‘고객의 바람기를 잡아라’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01 공작새 같은 변신으로 고객을 자극하라 기업이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극을 선사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브랜드 재활성화(Brand Revitalization)’. 한마디로 브랜드를 ‘재충전’하는 것이다. 성공 사례 하나. ‘새우깡’은 1971년 발매된 이래로 공작새 같은 변신을 거듭해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다. ‘새우깡’은 성분과 포장을 고객의 기호에 맞춰 변화시켜 왔다. 새우깡은 다양한 먹을거리의 난입 속에서도 ‘DHA 새우깡’ ‘쌀새우깡’ 등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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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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