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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회사는 울산에서 다니고 장사는 서울에서 하라!” 

근로소득 울산 최고, 종합소득은 서울이 많아… “집부자는 서울, 땅부자는 지방에 산다”
세금으로 본 한국 富者지도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종합부동산세를 내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국가에서 공인한 부자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싶다. 이들 한국의 부자는 어느 지역에 어떻게 분포돼 있을까? 최근 국세청이 발간한 ‘2007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들여다봤다.■ 2005년 말 기준 종부세 대상 6만4,914명 중 3만8,415명 서울에 몰려

■ 20억 원 땅 소유자 1,444명…1,000억 원 넘는 사람 7명

■ 연봉 1억 원 넘는 근로자 3만806명…5억 원 이상은 1,6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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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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