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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전시] ‘낀 세대’…그 묵직한 삶의 무게 

6월7일 <그 여자, 그 남자의 사정>展…중견 송진화·설총식 조각 유혹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미술시장의 열기가 뜨겁다지만 아직 한국에서 중년 작가들은 외롭다. 미술시장에는 박수근·이중섭·김환기에서 이우환·김창열로 이어지는 원로 작가들인 ‘블루칩’과, 20~30대 젊은 신진 작가로 구성되는 ‘급등주’로 양분되는 사이 얼마 전까지는 젊은 청년 작가였고 또 조만간 원로 작가 반열에 들어설 ‘중년’의 작가는 설 곳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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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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