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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서베이] ‘학교에서 6·25 배운 적 없다’ 33.5% ,‘6·25는 일본이 한국 침공한 것’ 21.5% 

교육과정에서 6·25 거의 실종… 일본 적개심으로 6·25를 임진왜란에 덧씌워
초등학생 3,660명에게 물었더니… 

글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 지난 6월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현중학교에서 ‘6·15 남북공동선언7돌기념 남북공동수업’ 중 학생들이 남과 북은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김과 김밥의 관계로 개사한 가요 ‘김밥’을 부르고 있다.요즘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6·25가 일본과 우리나라가 싸운 전쟁으로 알고 있다. 또 이들 중 절반은 임진왜란과 6·25를 구분하지 못한다. 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격의 서베이 결과-.

6·25는 조선시대에 일어난 전쟁이다’ 37.8%

■ ‘6·25가 일어난 해 정확히 모른다’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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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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