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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현장] 타는 목마름으로… “스크린 ‘햇볕정책’ 어디 없어?” 

“지난해 투자액 40% 이상 손실… 영화판 제작비 줄이려 고군분투”
벼랑 끝 충무로 마지막 비상구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와 가 수렁의 한국영화를 구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 영화계에는 여전히 빨간 불 투성이다. 수익은 급감하고 투자도 지지부진하다. 게다가 반 토막난 ‘스크린쿼터(screen quarter)’까지…. 쓰러진 ‘충무로’ 현장을 간다.

■ 지난해 110여 편 스크린에 걸려… 80% 이상 흥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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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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