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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아주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 최고 꿈꾼다” 

대기업 간판 CEO가 멋진 호텔리어를 만났을 때… 1등은 자연 우리의 것
호텔아이파크 이유일 부회장 & 파크하얏트호텔 슬레이터 총지배인 

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호텔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각각 지난 2월과 7월 취임한 호텔아이파크 이유일 부회장과 파크하얏트호텔의 애드리안 슬레이터 총지배인.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호텔 경영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이들이 꿈꾸는 새로운 호텔은 어떤 것일까?똑같은 모양의 퍼즐 조각은 결코 서로 맞춰지지 않는다. ‘차이’가 있기에 그것을 아우르는 ‘조화’도 생겨나게 마련이다. 서울 테헤란로가 장대비에 젖던 날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경영자의 만남이 있었다. 호텔아이파크의 이유일(65) 부회장과 이 회사 소유의 파크하얏트호텔 총지배인 애드리안 슬레이터(Adrian Slater·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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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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