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인물추적] 天才 찾아다닐 ‘全國大’ 어디 없어요? 

“인하대 배려 불구 곳곳 걸림돌…한 학교 아닌 전국 교수님 스승 삼고파”
영재소년 송유근, 인하대 입학 그 이후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됐다. 그러다 인하대학교에 입학. ‘천재 물리학도’ 유근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지난 9월13일. 인하대.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영재소년 송유근 군의 주위를 맴돌았다. 벌써 두 번째 만남인데도 유근이는 어머니의 뒤에 숨어 좀처럼 고개를 내밀지 않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