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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맥럭셔리! 명품도 맥도널드처럼… 

美 <포천> 보도 ‘명품 대중화’ 새 바람
“햄버거처럼 대중을 향하여…디오르·샤넬 등 제품 라인 확장” 

이재림_월간중앙 인턴기자 timlee0217@gmail.com
요즘 길거리에서는 소위 명품 핸드백을 든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 세계 명품시장 규모는 연간 2,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지 이 소개한 ‘맥럭셔리시대’의 모습을 간추렸다.바퀴도 없고 접이식 손잡이도 없는 여행가방이 5,000달러라면? 누구라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하지만 그 위에 명품임을 나타내는 마크가 찍혀 있다면?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소위 명품은 과거 부의 상징이자 계층을 나누는 척도였다. 하지만 이제는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중산층도 명품을 위해 기꺼이 주머니를 열고 있다. 지난 9월6일 미국의 격주간 경제지 이 소개한 맥럭셔리(McLuxury)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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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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