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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전시] 전설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만난다 

10월12일, 기억 속 프리마돈나를 되새기는 ‘유품전시회’ 개최 

오흥택_월간중앙 기자 htoh@joongang.co.kr


아직도 많은 이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디바 마리아 칼라스(Callas·1923~77)! 칼라스는 노래를 한다기보다 작품의 배역에 자신을 이입해 실제 같은 연기를 펼치면서 때로는 요부로, 때로는 여신으로, 때로는 버림 받은 여인으로 변신했던 전설적 소프라노다. 그는 수많은 오페라 무대에서 완벽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오페라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프리마돈나로 우리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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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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