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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인재들도 리더 하기 나름” 

나보다 똑똑한 부하 리드하는 법…“기 살려주면서 버팀목 역할도 해줘야”
LG경제연구원 소개 ‘인재 길들이기’ 

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시대가 바뀌었다. 임원이나 CEO의 경험보다 신입사원의 신선한 지식이 더 유용하게 쓰인다는 지적도 많다. LG경제연구원이 유능한 사원들의 기를 죽이지 않고 자신감을 살려 가도록 이끄는 방법을 소개했다.“여기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는 사람이 잠들어 있다.”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묘비에 적힌 말이다. 그는 생전에 증기 기관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가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더 뛰어난 인재가 사회에 진출하는 요즘, 카네기가 주는 교훈은 반드시 되새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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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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