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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 기획 스페셜] 아! 압록강 건너편 신의주까지 걷고 싶었다 

9월23일 ‘역사의 현장’ 중국 단둥에서 한·중 함께 참여한 최초 걷기대회 열려
아름다운 중독 - 걷기 WALKHOLIC 

글·사진 = 단둥(중국)에서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지난 9월23일 열린 ‘제1회 한중우호 압록강 걷기대회’에 참가한 한국인 170명이 본부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월23일 오전 8시30분, 중국 랴오닝(療寧)성 단둥(丹東)시 압록강변의 압록강공원. 단발의 총성과 함께 북소리가 울렸다. 그 소리와 함께 2,500여 명의 한·중 양국인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와 JMnet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아름다운 중독-걷기’ 캠페인이 북한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압록강변에서 펼쳐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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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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