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호 (2007.1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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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NLL 해석 국가원수 아닌 법률가 수준”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나는 독자신당 출마 꿈꿨다…이명박 3불정책 폐지 원칙적으로 옳은 방향”
임도경_ 인터뷰 전문기자 / 사진·이찬원_월간중앙 사진팀 차장 leon@joongang.co.kr
■ 내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사회에 도리와 책임 다 못해 송구
■ 준비 없이 뛰어든 정치판에서 내 진심과 삶의 원칙 왜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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