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으로 IMF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위기감 속에서 기업들이 재교육에 눈을 돌린 지 10년. 덩달아 기업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도 커졌다. 인기 절정의 강사는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강연료도 인기 연예인의 출연료 못지않다.1월11일(금) 5시10분 기상, 6시 반 출발→7시 반 성균관대학교 청평연수원 도착, 아침식사 후 8시 반~11시 강의→서울, 매체 인터뷰→6시 기업체 인사담당자 미팅. 1월14일(월요일) 오전 8시 포항 포스코 강의→4시 안성 우리은행 강의→7시 서울 대학원 동창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