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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말보다 실천~ 리더 미덕의 핵심! 

20세기 후반 경제개혁 이끈 6인
“성공한 지도자의 경제 살리기…이념보다 ‘실용’, 정치보다‘경제발전’” 

글■박선영 월간중앙 인턴기자 52bbadda@naver.com
경제개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과 확고한 신념 아닐까? ‘삼성경제연구소’가 제시한 20세기 후반 ‘경제개혁을 주도한 국가 지도자 6인’을 간추렸다.“문제는 경제다!” 지난 대선은 ‘경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염원이 그 승패를 판가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 1월30일 발표한 ‘경제개혁을 주도한 국가지도자 6인’ 보고서를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세계 각국의 리더들을 다뤘다.



1. ‘영국병’ 고친 마거릿 대처 “빅토리아 시대로 돌아가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대처는 노동조합과의 끈질긴 싸움으로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경기 침체와 만성적 노조 파업으로 사회 혼란이 극심했던 상황에서 이른바 ‘영국병 치유’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기업 민영화, 공무원 감축 등 고강도 구조개혁을 단행해 경제개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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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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