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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네 자녀 교회·기업 최일선에 나섰다 

“하버드대 출신 인진·현진·국진·형진 등 승계 수순…문 총재는 헬기사고에도 건재 과시”
심층취재 통일교, 세대교체 들어섰나?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경기도 가평군 정락산 자락에 위치한 천정궁 박물관. 12만여m2 부지에 연건평 11만6,919m2 규모다. 통일교에서는 내부적으로 이곳을 ‘본전 성지’라고 부른다. 통일교는 가평 일대에 청심국제병원·청심신학대학원·청심복지재단 등의 시설을 갖고 있다.

20세기 들어 한국에서 탄생한 신흥종교 중 가장 성공한 종교로 꼽히는 통일교. 문선명 총재에 의해 1954년 창시된 이 종교에도 서서히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문 총재의 자녀 10남매 중 4명이 공식 직함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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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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