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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떼(ALIGOTE) 

청담동 와인 레스토랑
숨겨진 환상의 와인을 찾아 

사진■김현동 월간중앙 사진기자 [lucida@joongang.co.kr]
1년 중 가장 추울 때가 바로 이맘때지만 연말연시에 열리는 각종 모임과 친구들과의 만남 덕분에 마음만은 더없이 훈훈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데는 질 좋은 와인이 특효다. 저녁식사에 곁들일 참이라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법.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알리고떼(Aligote)’는 전 직원이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그날 분위기와 요리에 걸맞은 최고의 와인을 고르는 데 도움을 준다. 골목 어귀에 터를 잡은 알리고떼는 아담한 2층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진다. 와인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이곳은 1층에는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숍이 있고, 야외 정원과 2층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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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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