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로 돼 있는 현충사 유물과 미공개 유물 “무더기 판매 제안” 논란종손이 관리하던 ‘유물 캐비닛’ 어디 있나… 종친들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난중일기>도 팔릴 수 있다?… ‘영의정 교서’ 충무공의 최대 영광을 팔 수야
현 충사에 전시돼 있는 국보 9점을 포함한 유물과 종갓집이 소유한 미공개 유물들을 팔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은 사채업자 전모 씨다.
팔려고 한 사람은 충무공 종갓집 며느리(최순선·54)라고 한다. 전모 씨는 한 신문과 인터뷰에서 “현충사 유물 13점과 미공개 충무공 유물 82점을 180억 원에 사지 않겠느냐고 제안해 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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