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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10 

S라인의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쇳소리 나는 목소리의 결점을 극복하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가수·MC·라디오 진행자로 맹활약 중인 현영을 조영남이 만났다. 최근 이별의 아픔을 극복한 현영의 솔직 토크.
1997년 SBS 슈퍼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2년째를 맞은 현영. 예능프로 MC에서 탤런트·영화배우·가수, 그리고 최근 시작한 라디오 진행까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현영만큼 다양한 일을 하는 연예인도 없다.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직함이 그만큼 딱 어울리는 연예인도 없을 정도다.



1990년대 후반 배출된 수많은 슈퍼모델 중 오늘날까지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현영을 제외하면 이소라 정도가 전부다. 그렇다고 지난 12년이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그 역시 데뷔 이후 2003년 방송에 데뷔하기까지 7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거쳤다. 당시 현영은 “무작정 연기가 하고 싶어 대학로 극단에 들어가 1년 동안 생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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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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