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고래! 고래!’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7월 남구 소재 장생포 일대가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후 이제 막바지 채비를 마치고 손님 맞을 일만 남았기 때문. 장생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했을까?
“자~ 출발하겠습니다!”
지난 4월8일 오전 9시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어업지도선 선착장. 17인승 임시 고래탐사선을 타고 망망대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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