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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災를 이기는 天才들 

태풍·지진·폭설·홍수는 강하지만 인간의 과학은 그보다 더 강하다
과학 

글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bluesky-pub@hanmail.net]
지구온난화 탓인가, 최근 기상현상의 강도가 세지고 있다. 홍수는 빈도가 늘고, 가뭄은 길어지고, 태풍은 강도가 세졌다. 50년 만에 닥친 중국의 최악의 가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 툭하면 발생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불…. 한번 발생했다 하면 대가뭄이나 대형 허리케인으로 바뀌는 것이 보통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속출하는 이상기상에 의한 자연재해, 인류가 풀어야 할 난제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날씨는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최근까지도 100% 정확한 날씨 예측은 불가능하다. 예부터 날씨에 의한 재해는 신의 뜻으로 인식했다. 이는 날씨 예측의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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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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