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母心子心, 아이고 심청아! 

최고를 찾아서
소리하는 어머니, 북치는 아들 … 판소리 무아지경 

글·사진 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천상의 소리꾼 임화영(53·익산국악원장) 명창. 그는 2007년 국내 최고의 명창을 가리는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마침내 득음의 경지에 올랐다. 목이 쉬고, 쉰 목에서 피가 터져 나오고 아물기를 반복해 얻은 결과물이다. 소리꾼으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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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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