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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여, 20대와 춤을… 

이 땅은 젊은층 복지 최악의 나라…그들을 문화산업 戰士로 키워라
신세대·쉰세대 골이깊어지다
커버스토리 대안적 접근 

글 이필재 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세대 갈등은 다른 갈등보다 장기적이고 구조적이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의 구조화, 불황의 장기화로 우리 사회 세대갈등의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세대갈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의 저자 우석훈 박사(경제학)는 “경제위기와 맞물리기에 따라서는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에서 폭동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계기가 조성되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그 가능성을 차단해야죠. 더 현실적 가능성으로 젊은 세대의 분노의 에너지가 제때 분출되지 않으면 정권이 교체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정권교체 가능성이 작지만 정권이 바뀐다면 20대들이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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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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