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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의 난’ 

날 절망시킨 어른들 미워요
80개 이력서 중 딱 하나 됐는데 면접 낙방
비 맞으며 소주병 들고 원효대교로 갔다
신세대·쉰세대 골이깊어지다
커버스토리 세대갈등 최대전선, 청년실업 

글 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장문영 월간중앙 인턴기자 [marieejang@gmail.com]
대졸 실업자 보고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대기업만 좇는 친구들’이라고.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그건 정부와 기성세대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변명입니다.



저요? 어디든 취업만 하면 죽을 힘을 다해 일할 각오가 돼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중소기업은 학벌 좋은 사람을 안 뽑아요. 금방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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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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