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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戰子戰’대 충돌? 

커버스토리 신세대·쉰세대 골이깊어지다
<월간중앙> 여론조사
기성세대·젊은 세대 일자리 쟁탈전 심각
“젊은 우리 일자리, 어른들이 꿰차”
“자식 교육보다 내 노후 대비” 

글 이필재 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우리 사회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 세대 간에 소통이 잘 안 된다는 인식은 젊은 세대보다 기성세대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초 실시한 서베이 결과다. 젊은 세대는 과반수(53.6%)가, 기성세대는 6할 가량(60.1%)이 세대 간 소통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은 세대 간에 형성된 긴장과 갈등을 포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각 400명씩 추출해 서베이를 했다. 젊은 세대는 20, 30대에 투표권이 있는 만 19세를 포함했다. 기성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인 만 46~54세와 그 윗세대 가운데 법정노인연령인 만 65세 이상을 제외한 만 55~64세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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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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