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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물에 당하는데 외국은 물을 100% 활용 

바닷물 막는 영국 템스강 관리 탁월 … 일본·네덜란드, 자연친화형으로 각광
물길이 열린다! - 선진국의 治水사례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우희정 월간중앙 인턴기자 [hjwoo87@naver.com]
정부가 미래 대비 핵심 투자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3조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국외의 지속적 관심 속에서 녹색성장의 최대 화두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환경사업이냐, 토건사업이냐 하는 대립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그에 반해 세계 각국은 오래 전부터 체계적인 물 관리를 위해 힘써 왔다.
대표적 수자원 선진국으로 알려진 네덜란드는 헌법에 ‘물 관리 계획은 정부의 책임’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범국가 차원의 수자원 관리 및 수해 방지 계획을 수립한다. 미국과 유럽 각국을 비롯한 주요국 또한 정부 차원에서 경제부흥과 생태계 복원 및 기후 변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강’을 개발 관리한다. 해외 강 관리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살펴본다.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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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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