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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도 맞춤형으로” 

항암제 듣는 정도를 유전자로 분석한 뒤 투약해 효과 높여
의학 - 조선대 내성세포연구센터 최철희 센터장  

글 김대혁 월간중앙 객원기자 [hdk0560@hotmail.com]
국내 사망자 4명 중 1명은 암으로 인한 사망자다. 그러나 항암제를 비롯한 첨단 치료의약 개발에도 사망자는 계속 느는 실정이다. 좀 더 효율적인 암 치료 방법은 없을까?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내성진단 키트’가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돼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항암제를 적절히 사용해 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 키트를 개발한 조선대학교 내성세포연구센터 최철희(52·약리학 박사) 센터장에게 내성진단 키트 개발 동기와 과정, 효능 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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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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