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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편도 건강하면 신종플루도 뚝” 미·일에 한국의술 ‘수출’ 나서 

자연과 발효과학의 조화… 아토피·비염치료 세계가 놀랐다
Health | 서초편강한의원 원장 서효석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비염·아토피·천식 치료로 유명한 편강한의원이 요즘 심상치 않다. 미국에 지점을 내는가 하면 일본에까지 확장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시작에 불과하단다. “노벨 재단이 있는 스톡홀름에 편강한의원을 세워 한국 의술의 우수함을 알리고 싶다”는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을 만나봤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이 안산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 서초동 본점과 명동·산본·안산·부천 등의 편강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연 5만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비결은 항상 같다. 아토피·천식·비염 환자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처방으로 내려주는 것이다. “제가 개발한 편강탕의 효능은 딱 한 가지입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거죠. 사람이 스스로 면역력으로 병을 예방하고 저절로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목을 지키는 면역기관인 편도선이 건강해지면 비염과 천식은 저절로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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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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