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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진정한 퀵서비스맨 

106만 마리 루돌프 끌고 소리보다 빨리 달려 1억6000만 명에게 하룻밤 새 선물 전달
과학 - 크리스마스의 진실과 상상 사이 

글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bluesky-pub@hanmail.net]
해마다 12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어디를 가든 들을 수 있는 흥겨운 캐럴과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오색 크리스마스 장식이 기분을 더욱 들뜨게 한다. 자고 나면 머리맡에 걸어둔 불룩해진 빨간 양말 속 선물 또한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그런데 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사람들은 ‘루돌프는 수사슴인가’ 등 엉뚱한 궁금증에 곧잘 빠져들어 과학의 각 분야에 연구할 만한 거리를 제공한다. 물론 루돌프는 암사슴이다. 수사슴은 크리스마스 무렵 뿔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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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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