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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머신’… 공기를 뚫는다 

최첨단 공학기술과 최고난도 운전기술의 만남… 상상초월의 속도 창출
모터스포츠 | F1 기술의 비밀 

글 최은형 자유기고가 사진 김재훈 객원기자
F1은 정해진 거리를 누가 가장 빨리 완주하느냐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 중 최고 단계를 말한다. F는 ‘규정, 규칙’이라는 뜻으로, 각국에서 무질서하게 열리던 자동차 경주를 1950년 국제자동차연맹(FIA)에서 전 세계 자동차 레이스에 적용되는 표준화항 모터스포츠 룰(Formula)을 만들면서 등장한 말이다.



경주(Formula Racing)는 이같이 FIA가 만든 룰에 따라 제작하거나 개조한 경주용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에 따른 대회는 F1 외에 F2·F3·F4000·F포드·F브이(Vee)·FBMW·F퍼스트·F니폰·F애틀랜틱·F르노·F마쓰다·F500·F닷지·A1그랑프리·챔프카·인디레이싱리그·GP2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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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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