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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면 바뀐 골프 ‘룰’을 체크하라 

골프 | 한 해 ‘그린 농사’ 준비법 

글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올 한 해 ‘에지 있게’ 골프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봄이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몸 만들기일까? 아니면 스윙 교정일까? 골퍼라면 두 가지 모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골프 룰 숙지’다. 동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골퍼 1호가 ‘에티켓을 모르고 룰을 지키지 않는 골퍼’라고 한다. 골프를 하면서 “매너 없다. 룰도 모르는 친구”라는 뒷담화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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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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