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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회원권 ‘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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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골프장 51개 새로 개장한다는데 

글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골프장이 전국적으로 51개(이하 18홀 환산 기준)나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요에 비해 골프장이 넘쳐나는 골프장 과잉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2월에 내놓은 ‘2010년 국내 운영 골프장수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 370개와 올해 개장 예정인 51개소를 합하면 올 한 해 421개 골프장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국내 골프인구를 고려한 적정 골프장을 450개로 보는데, 421개소라면 93%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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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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