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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임산부님- 당신 아들 정자를 죽이고 있소 

김형근의 미래, 미래사 이야기 | ‘씨 없는 수박’ 공포
남자 씨의 미래는 여자가 결정
정자 수 50년간 절반으로 감소 



씨 없는 수박이 늘고 있다. 남자의 미래가 처참하다. 씨 없는 수박은 엄마가 결정한다.”

평범한 말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대단한 의미가 담긴 말이다. 요약하자면 물·공기 등 환경오염이 많은 곳에서는 여아(女兒) 출생률이 높다. 원래 남녀의 비율은 꼭 50대50이 아니라 남자가 조금 많다. 진화론의 자연선택으로 이야기하자면 남자는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아야 50대50이라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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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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