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수박이 늘고 있다. 남자의 미래가 처참하다. 씨 없는 수박은 엄마가 결정한다.”
평범한 말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대단한 의미가 담긴 말이다. 요약하자면 물·공기 등 환경오염이 많은 곳에서는 여아(女兒) 출생률이 높다. 원래 남녀의 비율은 꼭 50대50이 아니라 남자가 조금 많다. 진화론의 자연선택으로 이야기하자면 남자는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아야 50대50이라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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