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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비아에 젖은 카리브해의 꿈 

해외 기행 | 중남미 숨은 진주 콜롬비아 

글·사진 이양수 중앙SUNDAY 국제에디터 [yaslee@joongang.co.kr]
‘중남미의 숨은 진주’ 콜롬비아. 꽃과 에메랄드, 커피, 미녀로 유명한 나라다. 마약, 범죄, 게릴라 등으로 악명도 높다. 독립 20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의 잠재력과 문화·생활상을 들여다봤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이다. 그래서인지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라다. 독립 20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는 새로운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대서양을 벗어나 태평양 건너편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것도 그 일환이다. 세계 경제의 기관차로 부상한 아시아 국가들을 파트너 삼아 경제 도약을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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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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