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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사상 최초로 펴낸 선거 패배 백서 

BOOK | 부활을 위한 패배의 기록
7·28보선에 출간 약발 먹혔다! 

권태흥 중앙일보시사미디어 R&P부장 [thkchng@joongang.co.kr]


역사서에는 승리자의 기록만 전한다고 한다. 그런 경향은 현대에 들어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다. 그런 마당에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패배 백서를 발간해 화제다. 지난 7월 15일, 전날 전당대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최고위원회의 안상수 대표 체제의 첫 회의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는 한 권의 책을 안 대표에게 전달했다. 바로 선거 패배 백서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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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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