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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 -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다 

 

남인용 부경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말을 해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우리는 수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고 세상에는 말이 넘쳐난다. 그런데 말을 하면 내 뜻이 분명하게 전달되고, 말을 하지 않으면 내 뜻이 모호하게 전달되는 것일까? 말이 없는 영상만으로 구성되는 비디오 아트 작품은 언어적 표현이 최선의 소통수단이라는 일반의 인식과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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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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