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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퍼터 | 당신의 금도끼를 찾아라 

하루 30분 투자로 5타 줄이기 

최창호 일간스포츠 골프팀장 [chchoi@joongang.co.kr]
골프를 하다 가장 억울할 때는 언제일까? 1m 거리에서 퍼팅을 했는데 홀(컵) 턱을 맞고 빙그르 돌아나와 2~3cm 지점에 멈춰 섰을 때. 그 2~3cm짜리 퍼트도 1타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퍼트(putt), 즉 퍼팅이란 무엇인가? 그린 위의 홀에 볼을 굴려넣는 타법이다. 골프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결정체이기도 하다. 18홀 파72의 기준 타수 가운데 36타가 퍼트 수이기 때문이다. 골프에서 홀당 퍼트 수는 2퍼트가 기본 원칙이다. 그래서 스코어의 절반은 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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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호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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