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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재 >> 한국 종교를 이끄는 사람들-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죽어도 사는 영혼 사랑의 승부사  

글 윤석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grayoon@joongang.co.kr]
맨땅에서 맨몸으로 교회 개척, 신자 3만을 이룬 꿈의 스토리 ‘소명’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소강석 목사. 신자 3만 명이 다니는 죽전의 초대형 새에덴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다. 사회 사역에 더 열심이고, 작은 교회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는 개신교계의 드문 지도자다.
‘맨발의 소명자’. 새에덴교회 소강석(蘇康錫·50) 목사를 가리키는 별칭이다. 소 목사가 1997년 초판을 펴낸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하다. ‘맨주먹 맨몸으로 몸부림친 무일푼 개척 보고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 표지에는 이런 설명도 있다.



“가진 것이라곤 3M(맨손·맨몸·맨땅)밖에 없어/울부짖는 기도와 불타는 열정만으로/교회 개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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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호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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