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교육 선도… 다양한 국가에서 학생 적극 유치
졸업생 해외 업체 취업 많아 지방대 ‘성공신화’ 일궈
2월 한국국제대학교의 새 총장으로 취임한 김영식(60)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진주에서 대학교육의 혁명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한국국제대학교에서 미래 한국 대학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자신감이다.
김 총장은 30여 년을 교육부를 비롯해 교육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교육전문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하고 2008년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았다. 대학의 자율성 확립과 대학입시정책을 총괄한 대학교육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듣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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