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문화 >> `서울 역사 알림이` 서울시사편찬위원회 

`2천년 首都史 더 쉽고 자세히 알려드려요` 

백승아 월간중앙 수습기자 [sabaek@joongang.co.kr]
<서울 육백년사> 등 지금까지 총 274권 펴내… 시민에게 무료 강의도 제공
한 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수도를 봐야 한다.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즉 ‘국가의 심장’이 바로 수도기 때문이다. 수세기 동안 한 나라의 중심이 돼온 역사적 수도라면 그 중요성은 더하지 않을까?



서울은 역사적 수도다. 교토(京都)를 ‘천년 고도(古都)’라 한다면 서울은 ‘이천년 고도’다. 서울은 한성백제(기원전 18~기원후 475년) 약 500년과 조선왕조 이래 600여 년 동안 수도였다. 이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에는 남경(南京)으로 수도 개경을 뒷받침한 도시였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잘 아는 서울시민은 많지 않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6호 (2011.06.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