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정도보다 상황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
실내에서도 적극 사용해야
화장품과 피부관리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고리타분한 구식이다. 자신감 충만, 자신이 가장 멋져 보이는 순간을 연출할 줄 아는 독고진식 마인드가 필요하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당당하게 선택하고, 피부 트러블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센스 만점 ‘까도남’이 되어보자. 나는 특별하니까!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값과 PA값을 확인해야 한다. 흔히 SPF값이 클수록 강력하고 오랫동안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여름철 바닷가에 갈 때는 SPF5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15 정도를 사용하면 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품은 뚜렷한 공식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피부에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치의 제품을 선택해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줘야 좋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